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네(드래곤즈 라이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화부터 용섬박의 인원들을 이끌고 [[카가미인 쿄우카]]의 무리와 충돌을 하며 화려하게 싸움으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첫 화에서부터 자신의 동료나 다른 학생들이 쿄우카에 인해 다치게 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며 싸움을 걸게 되고, 쿄우카는 그런 아야네의 말에 [[약육강식]]의 규칙 내에선 약자들이 죽는 건 당연하다고 맞받아치며 싸움이 시작된다. 평범한 인간들이 보기에는 호각으로 보이는 싸움이었지만 쿄우카는 겨우 왼손만으로 아야네를 상대하고 있는 데에다가 호흡마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고, 아야네는 처음부터 [[오의]] 중 하나인 '''"섬천연용신"'''까지를 쓰면서 전력을 다했지만 호흡이 흐트러지며 결국 쿄우카에게 빈틈을 허용해 그녀의 오의인 '''"강쇄열패"'''에 맞아 큰 데미지를 입고 만다.[* 물론 이 때 당연하다는 듯이 그녀의 상의까지 찢어진다...] 아야네가 위기에 처하자 용섬박 일원들이 아야네를 구하려고 뛰어들고 쿄우카의 무리들도 1:1 대결 도중에 끼어드는 건 반칙이라며 아예 집단 전투로 이어질 위기였는데, 이 때 [[타치바나 린타로]]가 등장해 그 두 무리 사이에서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호악의 형 굉붕파암"'''을 써서 '''그들의 눈앞에 강제로 돌벽을 생성시켜 그 무리들을 강제로 나눠버리는 바람'''에 집단 전투는 면하게 된다. 그리고 아야네는 교내 최강자 둘의 싸움에 전혀 겁먹지 않고 끼어들며 오히려 집단 싸움까지 일체의 어려움도 없이 강제로 멈추게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기초 신체능력과 권법 실력을 가진 린타로의 강함에 매료되어 '''제자로 받아달라고 사정'''하게 된다. 린타로는 당장 병 때문에 전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가득 차서 대답도 없이 도망가지만, 아야네는 계속 린타로를 추적하면서 사정을 한다. 린타로는 결국 피하는 걸 포기하고서, '''싸움말고 다른 방법을 선택하면 되잖아? 대화를 한다던지, 용성박의 멤버들과 같이 전학을 간다든지, 도망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야."''' 라며 설득하지만 아야네는 '''"지금의 제게는 절대로 선택이 불가능한 방법이에요."''' 라며 린타로에게 끈질기게 사정한다. 그러다 비가 와서 린타로와 아야네는 탕으로 들어가는데 하필 린타로가 들어간 곳은 [[사망 플래그|여탕]]. 당연히 아야네는 여탕으로 들어왔고, 린타로는 미안한 마음에 회피하던 중 아야네를 강제로 떨쳐내기 위해 "제자가 스승의 등을 씻겨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제자라 하겠어? '''알몸으로 몸을 맞대지 않으면 내 제자게 될 자격도 없어'''." 라며 일부러 등 밀어주라는 주문을 하지만, 아야네는 '''집안 형제들 전원이 오빠'''라서 그런 것엔 완전히 적응이 되어있는 탓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의 등을 밀어주었고, 린타로는 결국 심장부담을 버티지 못해 피하려다 린타로의 [[거시기|장어]]를 보고 그만 충격에 말을 잇질 못한다. 이 이후 아야네는 린타로의 장어만 봤다하면 [[트라우마]] 걸리듯 몸이 얼어서 장어 기분나빠를 연발한다(...). 하필 이 때 아야네의 친구들이자 용섬박 이인자인 [[마코토]]와 [[케이코]]가 욕탕에 들어오게 되었고, 어딜 봐도 린타로가 아야네를 희롱하고 신성한 여탕을 더럽힌 것처럼 보인 상황으로 인해 또 전투가 벌어지는데, 린타로는 어쩔 수 없이 눈을 감은 채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랑천의 형 암쇄수우"'''로 날뛰고 있는 그 두 사람의 '''[[점혈]]을 물방울로 눌러 그녀들의 몸을 [[마비]]시켜 가볍게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신기]]'''를 선보이며 [[폭풍간지]]를 내뿜는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욕탕의 수도관이 방금 전의 그 전투의 여파에 의해 파열되어 그 파열된 수도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물이 그대로 린타로에 의해 전신이 마비되어 있는 탓에 그 자리에서 단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하게 된 마코토와 케이코를 향해 분사되게 생겼는데, 아야네는 그 2명을 위해 온몸으로 뜨거운 물을 막아낸다. 그녀의 그런 태도를 지켜보며 지금까지 매사에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여성과 접촉하는 것을 회피하기만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선 단 한번도 생각을 하지 않았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 린타로는 결국 아야네를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다만 눈을 둘 데가 없어서 바로 다시 탕 안에 회피해 2인자 2명에게 또 에티켓 없는 사람이라고 오해를 샀다...] 이후 3화에서 아침마다 [[타치바나 린타로]]를 찾아오며 훈련을 부탁하는데, 그녀가 워낙 [[거유]]다 보니 린타로가 눈을 뜨면 등장하는게 아야네의 거유라 아침부터 죽을 위기에 맞이하게 된 린타로 입장에선 골 때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다가 4화에서 [[타치바나 린타로]]가 [[풍기위원]]회와 접촉하게 되는데, 린타로가 어 하는 사이에 풍기위원장 [[아스나]]의 공연과 판매행사가 끝나게 되었고 아야네는 판매회가 끝난 현장에 나타나 아쉬워하다가 린타로가 판매회가 열렸던 곳에 있자, [[아스나]]에게 돈을 강탈당했는지 빠졌는지에 대해 묻게 된다. 린타로는 아야네의 설명을 통해 아스나에게 무슨 음모가 있다는 걸 확신하고, 아야네는 그동안 수없이 놓쳤던 아스나의 본거지를 린타로의 '''"적토의 형 이초과청"'''을 통해 알게 된다. 결국 본거지에서 본성이 다 들통난 아스나는 부위원장인 루미나, 루리나 자매와 함께 아야네를 협공하게 되는데 아야네는 이 3명의 합격기를 너무나도 쉽게 격파한 후, 용의 이름을 진 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설파한 뒤 아스나에게 위력을 살짝 조절한 '''"섬정룡광권"'''을 명중시켜 제압한다.[* 이 때 '''벽에 구멍과 금이 난 정도가 사람 크기는 충분히 벗어날 정도'''. 린타로도 '''이 정도도 충분히 강한데 내 제자로 들어올 필요가 있기는 하나?''' 라는 의문이 들 만큼 아야네 본인이 약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스승인 [[타치바나 린타로]]와 [[카가미인 쿄우카]], [[리노(드래곤즈 라이덴)|리노]]가 너무 강해서 그런 것이라는 증거가 된다.] 아스나 사건 이후 5화에서 린타로는 계속되는 아야네의 시선에 본격적으로 수련을 시작한다. 아야네는 여기서 린타로에게 '''비기를 가르쳐 달라'''는 대범한 부탁을 해오고, 린타로는 거기에 자신의 유파인 호영창월이 가진 기본 자세와 마음가짐을 알려주며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신원의 형 섬공도우"'''를 시범으로 보인 후 우선 체력단련부터 시작해보자고 한다. 아야네는 군말없이 체력단련을 시작했지만, 땀이 잔뜩 나서 [[거유]] [[슬렌더]] 체형이 그대로 드러나는 바람에 린타로는 또 [[패닉]]에 빠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결국 린타로가 아야네에게 "미안, 역시 난 네 스승이 되기에는 무린가봐!" 라며 초고속으로 도망을 가게 되버리는 바람에 결국 기껏 본격적으로 시작할 터였던 수련이 중단되 버리고 만다. 그 와중에도 꾸준히 체력단련을 한 아야네는 린타로에게 다음 수련은 어떤 것이냐고 묻기 위해 다시 그를 만나러 따라오는데, 거기서 린타로와 파천호 [[메루(드래곤즈 라이덴)|메루]]가 같이 만났음을 알게 되고 일단 물러난다. 다음 날, [[리노(드래곤즈 라이덴)|리노]]는 메루가 가진 '''파엄의 증표'''를 가져가는 데 방해가 되는 린타로를 제거하려고 하자, 아야네는 리노 앞을 가로막더니 '''"[[타치바나 린타로|우리 스승님]]과 싸울려면 제자인 나부터 쓰러트려야지!"''' 라고 하면서 그녀와 맞붙게 된다. 아야네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나오면서 특유의 스피드로 리노를 몰아붙이지만, 사실 리노는 [[이도류]]를 이용해 아야네의 공격을 이리저리 가볍게 회피하면서 아야네의 체력저하를 노리고 있던 것이었으며, 거기다 리노 본인은 공격을 흘리는 방식이 기본 싸움방식이라서 아야네의 맹공이 죄다 회피당하는 데에다가 [[이도류]]를 사용한다는 특성상 리치가 [[너클]] [[글로브]]를 사용하는 아야네보다 우월하고 '''양손잡이'''라는 선천적인 장점이 있어서 결국 아야네는 계속되는 회피에 체력이 먼저 떨어지게 되어 리노의 반격기인 '''"람무난무"'''에 맞아 큰 데미지를 입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아야네 [[전투력 측정기]]설의 정점인 시기. 그래도 명색이 용의 이름을 받았는데 나머지 두 용에게 이리도 상대가 안 되다 보니...] 그 때 메루가 수를 써서 결국 싸움은 제대로 끝나지 못하고, 아야네는 메루를 통해 자신이 입학하기 전에 있었던 '''"파엄의 맹약(破嚴の盟約)"'''에 대해 듣게 된다. 이후 8화에서 파엄의 맹약을 잇기 위해 메루와 린타로가 발산개세의 의식을 실행하는 곳으로 가서 그 둘의 시합을 관전하게 되는데, 린타로가 '''절벽 그 자체를 박살내어 구교사는 물론 덤으로 그 옆에 있는 신교사까지 아예 절벽과 함께 떨어트려 단방에 파괴(!!)'''하는 것으로 메루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차로 승리하는 것을 보고 아야네는 린타로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이 더더욱 커지게 되는 것과 동시에 '''"진정 스승으로 모실 만한 분이구나!"''' 라며 그를 스승으로 모실 의지를 굳게 잡았다 의식 이후 10화에서 아야네는 1학년 중 전교 3등을 차지하면서 [* 말이 3등이지 1등인 린타로와 2점, 2등인 시류 초와 1점 차이. 그야말로 손톱만한 차이다.] 막역제에서 3학년 전교 3등이 된 미사와 짝을 이루게 된다. 11화에서 무도(舞蹈)가 막역제 승부로 결정난 상황에서 아야네와 미사는 옷을 맞춰 발랄한 춤을 추며 승부를 보지만, 미사 특유의 [[도짓코]] 속성이 발동, 아야네의 옷이 벗겨지는 바람에 아야네는 당황해서 춤을 완성하지 못하고 이 페어는 실격을 당하게 된다. 실격 후 [[타치바나 린타로]]와 [[카가미인 쿄우카]]의 무도, 그리고 시합까지 지켜본 아야네는 [[리노(드래곤즈 라이덴)|리노]]와 쿄우카의 린타로에 대한 평을 듣고서 분해하는 표정으로 주먹을 쥐며 무언가 결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15화. 여름이 다가오자 수영 시즌이 오면서 아야네도 자신의 측근이자 친구인 [[마코토]]와 [[케이코]]와 같이 남옥연 내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데, 이 때 아야네의 속옷이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코토와 케이토를 포함한 수영장 내에 있는 여학생들 전원은 그 범인을 교내 최고의 [[변태]] [[호색한]]이자 [[타치바나 린타로]]의 [[악우]]인 [[타마오]]와 [[코우스케]] 이 둘로 지목하는데, 린타로는 자기네들은 진짜로 훔친 적 없다고 말한 두 사람의 말을 믿어 진짜 범인을 찾는데 합류한다. 린타로가 진짜 범인을 직접 잡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니는 도중에 엄도룡 [[렌]]과 만난 뒤 그녀와 함께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한 수사를 재개하기 시작하고 있는 동안, 아야네는 남옥연 체육관 뒷쪽에서 어떤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받아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케이코]]를 발견하게 되었고 아야네는 간발의 차로 케이코를 구한뒤 그 괴물과 주먹을 마주하지만 그 괴물이 어찌된 일인지 아야네를 보자마자 곧바로 후퇴하는 바람에 그 괴물과 제대로 대치하지는 못하였고 이후 케이코가 기절하기 전에 그 괴물의 정체를 알려줄 물건을 아야네에게 양도하게 된다. 아까 그 괴물에 의해 중상을 입고 기절한 케이코를 양호실로 데려다준 뒤 아야네는 상황의 흐름상 다음 습격 상대가 [[마코토]]임을 알게 되는 것과 동시에 최종 습격 목표가 자신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그 괴물을 유인하기 위해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장소들을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행동하다가 [[아스나]]와 그의 부하 중 한명인 [[루미나]]의 습격을 받으면서 이번 사건의 주모자가 아스나임을 알게 된다. 18화. 아스나는 아야네를 이기기 위해 마로키치를 포섭했고, 마로키치는 아스나의 말을 믿으며 괴물로 변해 폭주하여 아야네와 마코토를 공격하게 된다. 두 사람은 전력을 다하하여 괴물로 변한 마로키치에게 협공을 가하지만 그 상태의 마로키치의 상식을 초월하는 무지막지한 신체능력에 일방적으로 [[역관광]] 당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마로키치의 마무리 일격을 받아 죽기 일보직전까지 몰리게 되나 [[렌]]의 도움로 현재 아야네 일행이 습격당하고 있는 장소를 찾아낸 뒤 그 장소에 난입한 [[타치바나 린타로]]가 자신들을 구해준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린타로는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우구의 형 강탄우각'''으로 괴물로 변한 마로키치를 [[역관광]] 보내지만 아스나의 [[파후파후|특단의 조치]] 덕에 마로키치는 아까보다 더 강해지는 것[* 근력과 몸체의 방어력, 속도 자체는 그대로지만 공격의 세밀함이 현격하게 올랐다.]과 동시에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 린타로 일행은 물론 아스나 일행까지 공격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 아야네는 통제불능 상태의 [[마로키치]]에게 수영복을 뺏기며 아래를 겨우 가리는 윗도리만 입는 상태가 되어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등 고생한다.] 이후 19화에서 린타로가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2연발을 마로키치에게 제대로 명중시키며 마로키치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듯 했지만 마로키치는 확실히 큰 데미지를 입었긴 했어도 아직 쓰러지지는 않았고, 마로키치가 아까보다 더더욱 더 폭주하며 아스나를 덮치리는 찰나, 아야네는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굉붕파암을 쓰면서''' 마로키치의 움직임을 간신히나마 봉하는데에 성공했고 결국 마로키치는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린타로는 굉장히 놀라면서 언제 그 [[오의]]를 익혔나 물어보자 아야네는 '''훈련을 매일 계속 이어가며 그 누구보다도 주의깊게 [[타치바나 린타로|스승님]]을 지켜보면서 익히는데 성공했다'''고 답한다. [* 위력과 범위 자체는 당연히 린타로의 굉풍파암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하고 좁지만, 린타로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정식으로 수련 받은지 몇 개월 정도 수련해서 익힌 것을 얘는 3개월 만에, 그것도 린타로에게 정식으로 제대로 수련받은 것이 아닌 눈으로 본 것만으로 익힌 거다. 그야말로 괴물같은 성장 속도.] 20화에서 린타로가 아야네를 [[리노(드래곤즈 라이덴)|용]][[카가미인 쿄우카|들]]을 피하려고 단 40초만에 짐을 재빨리 싸고 학교를 탈출했지만 아야네는 [[레드 데드 리뎀션|운명의 붉은 실]]을 미리 준비한 덕에 린타로를 따라잡는데에 성공하였고 이후 같이 따라온 루리나와 함께 일본의 어느 밀림에 위치해 있는 린타로의 거처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린타로의 [[아버지]]인 [[타치바나 켄타로]]와 조우하게 된다. 켄타로는 아들의 병을 아는지라 처음엔 땅을 갈라(...) 아야네와 루리나의 접근을 막지만 린타로의 설득으로 인해 켄타로의 수련을 같이 받는 것을 허락한다. 다만 켄타로가 맨 처음 부탁한게 하필 '''[[장어]]를 잡아 저녁 식사재료를 준비하라.''' 인데다 이 밀림의 호수에 서식하는 장어들이 보통 장어보다 10배나 더 힘이 넘치는 탓에 장어에 트라우마가 생긴 아야네는 본의 아니게 서비스신을 선사했고, 다행히 전국 장어잡기 우승자 루리나의 도움으로 인해 켄타로의 부탁을 하나하나 들어주게 된다. 그러다가 밤에 밀림 내의 천연온천에서 루리나와 함께 목욕을 하던 중 '''"에로가부토"'''라는 변태 곰에게 옷을 뺏기는 수난을 당하고, 다행히 제 때 나타난 린타로가 그 곰을 [[유파 호영창월]]의 [[오의]] 중 하나인 '''"랑천의 형 유성은하"'''로 단번에 [[캐]][[관광]] 보내버리는 덕분에 아야네와 루리나는 곰에게 상처입는 것은 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의 오빠인 사이조와 조우한다'''. 사이조는 느닷없이 [[타치바나 린타로]]의 두 눈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공격하거나 린타로가 오싹하다고 느낄 정도의 살기어린 맹공을 린타로에게 퍼붓는다. 아야네가 그걸 말리자 사이조는 장난이라며 가볍게 넘어갔고, 사이조를 따라온 [[이오리]]에게 [[배신]]자라는 말을 들자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조는 3일의 유예를 줄 테니 다시 돌아오라고 전언을 날리고, 이후 밤이 되자 아야네는 모두가 모인 곳에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게 된다. 아야네의 과거를 들은 린타로는 마음을 다잡아 아야네가 자신의 과거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자신의 아버지인 [[타치바나 켄타로]]에게 말하고, 켄타로는 이에 기꺼이 찬동한다. 이후 아야네는 린타로와 함께 사이조와 이오리가 기다리는 곳에서 '''린타로가 일주일 이내에 아야네가 사이조에게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만들겠다'''고 제안을 하는 것을 듣고 놀란다. 사이조는 굳이 들어줄 필요가 없어 고민했지만 이오리가 아야네의 상대로 나서게 되어 6년전의 끝을 볼 수 있겠다 생각하며 즐거워하면서 린타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22화에서 아야네는 [[타치바나 린타로]]를 따라 린타로가 예전에 수행장소로 써왔던 폭포 내의 동굴에 들어가게 되고, 린타로가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ㅇ아예 보지도 않고 간단히 피하는 것에 놀라게 된다. 린타로는 이것이 수련법이라 설명하며, 모든 자연에 기가 있는 만큼 이 기를 느끼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흑무암천이 가진 암살과 은폐에 특화된 공격도 충분히 간파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7일간 아야네는 열심히 린타로에게 수련을 받지만 눈에 띌 만한 성장속도를 보여주지 못하였고 수련 마지막 날, 아야네는 문득 린타로가 물방울을 피할 때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라고 묻게 되고, 린타로는 [[정줄놓|딱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하자 아야네는 이를 무념의 경지라 하며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은 용섬박의 리더인 자신의 위치와 그에 대한 책임감, 그 옛날 이오리를 버리고 혼자서 도망쳤던 것에 대한 죄책감 등으로 인해 그렇게 마음을 비울 수 없게 된다고 한탄한다. 린타로는 그 대화 속에서 아야네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해 마음이 항상 긴장상태인 탓에 기를 느낄 틈가 없었다.]을 바로 깨닫고, 폭포 동굴 바로 옆에 잔뜩 피어 있는 [[라벤더]] 꽃들을 대량으로 따오더니 그것들을 아야네 주위에 뿌리면서 아야네의 마음을 진정시키며 가끔은 마음을 비워보라 충고한다. 아야네는 그러기엔 자신의 위치가 너무 중요하다며 힘들어하지만, 린타로는 '''"그렇다면 그 사이엔 내가 아야네양의 마음을 떠받쳐 줄게"''' 라고 답한다. 아야네는 그 한 마디에 마음의 짐을 놓고 홍조를 띄며 린타로에게 감사를 전했고, 마침내 자연의 기를 느껴 물방울을 감이 아닌 기를 이용해 피하는 능력을 무사히 얻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 때 둘 다 기뻐서 손을 잡았는데, 린타로 인생에서 여성과는 두 번째로 손을 잡은 때였다.(여담으로 첫번째로 손을 잡은 여성은 [[카가미인 쿄우카]].)] 이후 수련을 마친 둘은 사이조와 [[이오리]]가 기다리고 있는 장소이자 린타로가 거주하고 있는 밀림의 최심부인 '''"황천신령"'''으로 향하였고 아야네는 마음을 다 잡고 이오리와의 결투를 준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